초등학교의 은사님을 두분이나 모시는
열린세상님은 정말로 복받은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일을 해마다 되풀이 하는 동창회도 복받을 모임입니다.
이제 인생의 황혼 길에 접어든 스승들께는 더없는 보람일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어서 안 찾아보는 제자보다 당신이 더 귀합니다.
스승에 대한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애틋한
정을랑 무덤까지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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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은 것을 깨닫게 하시는
알찬 남자 열린세상과 그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요건 다른 사람은 보지 마시고 열린 세상만 읽으세요.
그지얘, 9/23 (토) 아름다운 가게 행사 때
마산MBC에서 '열전노래방'프로그램을 '가곡부르기대회?"로
하면 어떻냐고? 하네요. 열린세상께서 대회에 참석하시고
카메라는 다른 사람에게 맡기라고 말할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