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춘- 시 인애 (218.♡.104.217) 회원문단 5 1171 2004.05.29 06:38 청 춘 인 애 청춘의 고뇌함이 컸다면 반드시 해결점이 있다오 친구도 사랑도 어느 시점에서 내가 감싸 줘야 하는 일 인간의 대소사가 순탄하지만은 않아도 내 다스리는 마음만 있다면 넉넉히 이겨 나가겠소 독수리의 날개짓처럼 기상하는 마음으로 2004/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