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기 교수님을 뵙고 싶습니다.
교수님
제가 이런 글을 오린다고 나무라지 않길 바랍니다.
하지만 제가 내 마음의 노래 회원이 된지 얼마 안되어서 교수님으로 부터 받은 쪽지 한 장은 저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모른답니다.
제가 교수님 보다 나이가 2~3년 연배라고 형님으로 모시겠다고 ~~~~~~~~~~~
저는 감동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작곡가요,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도 나 같이 평범한 사람을 형으로 삼겠다는데 얼마나 저로서는 몸 둘 바를 몰랐지요.
그런데, 그 후, 우연하겠지만, 내 마음의 노래에 제법 깊이 관여 하고 부터 가곡 부르기 모임과 한 마음 가곡제 등에 빠짐 없이 참석하였습니다만 꿈에도 그리던 교수님의 모습은 좀체로 뵙기가 힘들군요.
교수님이 사모님을 그려서 작곡하신 " 사랑의 노래"는 저의 애창곡이 되었습니다만 그 주인공이신 교수님과 사모님 백승희 시인님의 모습은 뵈올 수가 없군요.
우리 가곡 사랑은 몇몇 분만의 열정 만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우리 가곡 사랑을 진심으로 원하는 교수님과 같은 분들의 절실한 참여 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당사자이신 교수님의 참여도가 그럴진데 누구를 탓하고 원망하겠습니까?
교수님 정말 뵙고, 교수님께 대한 저의 존경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고 싶군요.
노래천사 최병근
뭇매를 맞을 각오로 인사드립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오린다고 나무라지 않길 바랍니다.
하지만 제가 내 마음의 노래 회원이 된지 얼마 안되어서 교수님으로 부터 받은 쪽지 한 장은 저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모른답니다.
제가 교수님 보다 나이가 2~3년 연배라고 형님으로 모시겠다고 ~~~~~~~~~~~
저는 감동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작곡가요,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도 나 같이 평범한 사람을 형으로 삼겠다는데 얼마나 저로서는 몸 둘 바를 몰랐지요.
그런데, 그 후, 우연하겠지만, 내 마음의 노래에 제법 깊이 관여 하고 부터 가곡 부르기 모임과 한 마음 가곡제 등에 빠짐 없이 참석하였습니다만 꿈에도 그리던 교수님의 모습은 좀체로 뵙기가 힘들군요.
교수님이 사모님을 그려서 작곡하신 " 사랑의 노래"는 저의 애창곡이 되었습니다만 그 주인공이신 교수님과 사모님 백승희 시인님의 모습은 뵈올 수가 없군요.
우리 가곡 사랑은 몇몇 분만의 열정 만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우리 가곡 사랑을 진심으로 원하는 교수님과 같은 분들의 절실한 참여 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당사자이신 교수님의 참여도가 그럴진데 누구를 탓하고 원망하겠습니까?
교수님 정말 뵙고, 교수님께 대한 저의 존경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고 싶군요.
노래천사 최병근
뭇매를 맞을 각오로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