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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제49회 서울 7월 우리가곡부르기를 예고합니다

鄭宇東 5 1706
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 이달에는
시인이 되고 싶었던 문학청년이 청밀밭을 시작으로 서정성 깊은
음악의 작곡가가 된 백석대학교의 정덕기교수님을 모시고
최근의 새로운 작품을 소프라노 김혜란님의 연주로 듣겠습니다.
또 교수님이 예술감독으로 있는 내마음의노래합창단이 특별출연하고
서로간에 비익조가 된 백승희교수님도 출연 노래하여 줄것입니다.


일          시 : 2008년 7월 28일(월요일) 저녁 7시 30분

장          소 : 양천구 목동 신서중학교 목련관

동호인 출연 : 차계자님, 황명규님, 백승희님으로 마감합니다.
                  차계자 ------- 봉숭아 마음 -------- (황대성 시 / 정덕기 곡)
                  백승희 ------- 세월에 띄우는 빈배(박종은 시 / 정덕기 곡)
                  황명규 ------- 청  밀    밭 -------- (박목월 시 / 정덕기 곡)
5 Comments
바다박원자 2008.07.01 22:54  
제가 무척이나 존경하는 정덕기 교수님을 모시는 달이군요.
백승희 교수님도 노래를 하시고 내마노 합창단도 특별 출연을 하는군요.
정말 멋진 시간이 될 것 같군요.
열무꽃 2008.07.02 07:51  
7월에는 내마노 한가족의 가곡잔치가 준비되어 있군요.
다솜미 2008.07.03 11:41  
와~ 멋지다
우리는 운제 저리 하꼬..............
송인자 2008.07.11 10:59  
와~~ 백승희교수님, 만남을 기대합니다. ^^
열린세상 2008.07.25 19:22  
휴가기간이니까 서울모임에도 들려 볼 작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