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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에 초대합니다

바다박원자 66 3491
드디어 긴 산고 끝에 광주에서도 내마노 광주전남지부를 개설하여
우리 가곡부르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러 모로 부족하지만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시면 잘 될 것으로 믿습니다.

제1회 광주전남 우리가곡 부르기

*일시 : 2008년 8월 22일(금) 오후 7시
*장소 :광주 상무지구 한울림 음악카페
롯데마트 주차장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100m 거리
주차는 한울림 지하 주차장 주차 가능
※한울림 카페는 절대 금연구역임

---- 프 * 로 * 그 * 램------

지도: 소프라노 김미옥(광주대 교수)       
피아노 : 조선미(광주여대교수) & 김지수
사회/ 고광덕

*추억의 노래* - 피아노 : 김지수

반달-윤극영 시 윤극영 작곡
별-이병기 시/이수인 작곡

*내마노 본부 축하 인사 및 내빈 소개*

* 광주 동호회원 연주* - 피아노 : 김지수

박진영-동심초(설도 시/ 김성태 작곡)
이용우-뱃노래(석호 시/ 조두남 작곡)
김왕수-내 맘의 강물( 이수인 시/ 이수인 작곡)
송덕현-그리운 금강산(한상억 시/ 최영섭 작곡)

* 정다운 노래 * -피아노:조선미

강물- 경동호 시/김경양 작곡 .
얼굴- 심봉선 시/ 신귀복 작곡




* 전국 동호회원 축하연주* -피아노 : 김지수

박재웅-사랑을 그리며(이한숙시/ 신귀복 작곡)
백승희- 세월 너 가는 길목 어귀마다 (박원자시/ 정덕기 작곡)
오경일- 쥐(김광림 시/ 변훈 작곡)
유열자-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이 있을까(용혜원시/ 강문칠 작곡)
권혁민-찻잔 속의 그리움( 박원자 시/ 김진우 작곡)
황윤수- 강 건너 봄이 오듯( 송길자 시/ 임긍수 작곡)

*  사랑의 노래- 피아노 : 조선미

님이 오시는지-박문호 시/김규환 작곡
청산에 살리라- 김연준 시/ 김연준 작곡

* 초청 성악가 연주

테너 김백호(호신대 교수)- 여자의 마음(La Donna e Mobile)
소프라노 김미옥- 꽃구름 속에 (박두진 시/ 이흥렬 작곡)
김미옥& 김백호-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La Traviata 중 Brindisi)

* 배워 부르는 가곡 * -지도/김미옥

초대 작곡가 소개- 정덕기(백석대학교 교수)
내가 너를 부를 때( 이건청 시/ 정덕기 작곡)

* 다음 달 예고 *
광주 우리가곡 부르기 행사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열립니다.
참가회비는 1만원
문의 및 연락은 * 016-694-4592(박원자) *011-262-4851(고광덕)

프로그램 순서는 사정에 따라 바뀌어질 수 있습니다
66 Comments
임승천 2008.08.03 01:49  
축하합니다. 드디어 광주지역의 가곡교실도 탄생되었군요.큰 발전이 있길 기대합니다. 첫 모임에 가보고 싶은데 학교가 개학이라 어려울 것 같군요.  멀리서 성원보냅니다.
바다박원자 2008.08.03 12:35  
감사합니다.
 시작은 하지만 많은 두려움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멀리서 성원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열무꽃 2008.08.03 09:05  
기다리던 광주지부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마노와 타지부와 합력하는
큰 물줄기를 기대합니다.
바다박원자 2008.08.03 12:35  
감사합니다.
당연히 그래야지요.
앞으로 마산지부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고광덕 2008.08.03 19:18  
아무리 작은 행사라고 하여도 막상 준비하려고 보니 부딪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날짜 선정부터 프로그램 작성까지...
일단 시작이 반이라 해서 일을 만들긴 했으니 여러분들의 지원사격 간곡히 바랍니다.
막상 뚜껑을 열다 보니 날짜가 마산 가곡 교실하고 겹치네요.ㅠ.ㅠ 아마도 2회째 부터는 다른 날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타지역에서 오셔서 노래 부를 실 분들은 바로 신청 바랍니다.
한울림 홀에 가봤는데 원래는 음악감상실로 꾸며져 있었는데 연주회장 겸용으로 개조하셨답니다.
사장님의 오디오에 관한 애착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옆에 붙어있는 커피샾도 아주 멋지게 꾸며져 있더군요. 가곡교실 후에 그곳에서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 함께 나누며 담소를 즐길 에정입니다.
Schuthopin 2008.08.04 00:02  
광주 가곡교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본  점.... 서울          (04년  3월)
1호점.... 마산. 영남  (04년  11월)
2호점.... 전북          (07년    1월)
3호점.... 거제. 통영  (07년  12월)
4호점.... 경남고성    (08년    5월)
5호점.... 전남광주    (08년    8월)
6호점.... 대전 예정

이렇게 되나요?......

개인적으로 적어봤습니다....^^

더더욱 많은 가곡교실이 탄생하길 희망해 봅니다....

애쓰신 모든분들게 다시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남 광주....화이팅!!!!!
바다박원자 2008.08.04 08:32  
지휘자님!
 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 일은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탑세기 2008.08.04 01:11  
바다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드뎌~~ 큰일을 시작하셨군요

광주지역에 우리가곡이 널리 퍼지길 빕니다
바다박원자 2008.08.04 08:34  
탑세기님!
 반가워요.^.*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온 마음이 한데 뭉쳐야만 우리의 가곡이 살아남겠지요.
감사합니다.
음악친구♬ 2008.08.04 01:42  
추카 추카~!!!
새로운 탄생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께 큰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역사적인 자리에 기꺼이 참석하겠습니다 ^.^
큰 행사있을때마다 먼길 마다안코 달려오시는 바다님,
행사 끝나면 늘 심야버스타고 힘들게 내려가셨죠~
이번엔 제가 바다님 덕분에 심야버스 타 볼렵니다.
바다박원자 2008.08.04 08:35  
음악친구님이 오신다니 대환영입니다.
심야고속을 타고 창밖을 내다보며 혼자서 돌아왔던 길...
감회가 새롭습니다.
꼭 오시길~
자 연 2008.08.04 08:22  
때 이름 기다림야 이구동성 찬사시라

마주 본 눈빛맑고 이제는 실록쓸일

바다 맘 땅위로 넘치니 방방곡곡 박수소리


시작 축원요
고맙습니다... 

  바씨 종친회
바다박원자 2008.08.04 08:36  
권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위대한 바씨 종친회 언제 한 번 할까요?
정창식 2008.08.04 09:48  
내마노 광주전남지부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예술의 도시 음악의 도시에서 바다님 고광덕님 이용우님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전남광주 내마노가 무궁한 발전있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다박원자 2008.08.04 21:41  
명태의 정창식님!
 앞으로 광주전남에서도 <명태>를  정창식님처럼 잘 부르는 분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언제나 우리 가곡을 사랑하시고 모든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힘을 합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야구 2008.08.04 11:26  
광주지부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건강하세요...
바다박원자 2008.08.04 21:45  
야구님!

제가 예전 애창운동부에서 엽서를 띄우던 시절 야구님께도 띄웠던 기억이 있는데 맞는지...
지난번 시집출간소식에도 축하해 주시고 여러 모로 감사드립니다.
야구님도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솜미 2008.08.04 15:19  
아니 전남 광주에 왠 고광덕님이?
어째 배가 살살 아풀라 쿠네여.......
그래도 고성 와서 멋진
노래 선사 했어니 참아야 겠죠?

그곳이 어디던 천리던 만리던
내마노 가족 있는 곳이면
열씸~~히 달려가 축하 하이소

바다님 힘 들었지예
그 심정 압니다.
누가 뭐래도
이 일에 열정을 다 바치이소
그 속에 행복이 있더이다.
암튼 축하 합니다.......
바다박원자 2008.08.04 21:48  
다솜미 김영선 원장님!
우리 가곡으로 마음과 마음이 모아져 우리 사는 세상이
 밝고 희망으로 가득찬 세상이 오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광덕 2008.08.05 10:13  
제가 원래 광주에서 대학까지 나와 광주 토박이인데 직장생활하면서 서울사람된 거랍니다. 지금도 형제, 친척, 친구 모두가 광주에 주로 있어서 두달에 한번 정도는 광주에 갑니다만 이번 기회를 구실 삼아 매달 내려가 볼 생각입니다.^^*
뭉게구름 2008.08.04 22:47  
광주전남지부 탄생을 축하합니다.
우리 가곡의 향기가 멀리 멀리 넓게 넓게 펴저갑니다.
수고하신 분들에게 은총과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바다박원자 2008.08.04 23:24  
교수님!
감사합니다. 광주에서 교수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가곡향 2008.08.04 22:51  
박원자선생님, 축하합니다.
제가 [우리 가곡 함께 노래부르기] 행사에 대해 잘 모릅니다만,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박원자선생님을 비롯한 우리가곡 저변 확대에 애쓰시는 여러 관계자분께
깊이 감사합니다.
모쪼록 성황이루어 우리가곡이 광주에서도 불붙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amankim.
바다박원자 2008.08.04 23:25  
가곡향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렵니다.
이경종(유랑인) 2008.08.05 02:02  
기디리고 기다리던 광주의 함성이 이제사 터집니다. ^^
애 많이 쓰셨구요~~    지금부터 짊어지실 거사의 감당할 힘과 지원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글쎄요~~  고고성에 함께할 수 있을 여유가 생기려나 모르겠습니다만~~
못 가도 마음은 다 보내 놓겠습니다.  멋진 출발 기대할께요~~~  !!!
바다박원자 2008.08.05 09:55  
인천에서의 축하 감사합니다. 그 날 날아오시면 ...
해야로비 2008.08.05 02:27  
잘....하면, 내려갈 수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광주가곡부르기에 참석하고....제2의 고향 순천에 들렸다 오면....참 좋겠습니다...
광주의 가곡부르기에 참석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될 수 있도록...우선, 기도부터 해 볼랍니다~~
축하드립니다~~
바다박원자 2008.08.05 09:56  
하느님!
우리 이쁜 해야~의 기도를 꼭 들어주소서_()_()_()_
문상준 2008.08.05 09:41  
박원자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가능하면 참석하고싶읍니다
바다박원자 2008.08.05 09:57  
너무 오랜만이네요.
그리고 열창하시는 모습도 보고 싶구요.
노을 2008.08.05 09:50  
靜中動!!
요즘 서울행도 없으시고 조용하시더니
일을 내시려고 그랬었군요.
빛고을 광주에 생길만 하지요.
오히려 늦은 감이...
언제나 열정에 사로잡힌 모습,
이제 그 열정 마음껏 피울 수 있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풍성한 모임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바다박원자 2008.08.05 09:58  
반가워요.^.*
 노을님의 함박웃음 보고 싶군요.
늘 평안하시고  멋진 글  많이 올려주셔요.
정덕기 2008.08.05 17:24  
제1회 전남 광주 가곡부르기에 저를 초대작곡가로 불러 주심을 무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바다선생님 고맙습니다. 그 때 뵙겠습니다
바다박원자 2008.08.05 23:55  
교수님!
초대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 백교수님과 함께 오신다니 더욱 감사합니다.
鄭宇東 2008.08.05 19:50  
전남과 광주빛고을에서
우리가곡부르기 캠페인을 이달부터 시작하시는
운영진 여러분의 수고에 박수와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지도에 연주까지 해 주시는 김미옥 교수님
바다 박원자 시인, 고광덕님, 이용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잘 가꾸고 발전시켜서 우리가곡부르기의 큰 기둥이 되시고
연이어 출범할 다음 타자의 훌륭한 모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다박원자 2008.08.05 23:56  
앞으로 본부에서 많이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범이 되도록 모두 힘을 모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무꽃 2008.08.06 07:30  
바다님, 광주여인의 음식솜씨로 준비 많이 해야겠네요.
서울광주 고속도로에서부터 가곡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바다박원자 2008.08.06 19:13  
원장님!
모르고 날을 정했는데 어지 마산과 겹쳐 죄송하네요.
다음 행사는 겹치지 않게 노력하렵니다.
송월당 2008.08.06 07:57  
광주 가곡 부르기 탄생을  축하 드립니다.
가서 마땅히 축하 드리고 싶지만
제 집안 사정으로 참석 못함을 애석히 여기며
광주 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바다박원자 2008.08.06 19:14  
다음에도 기회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다음 기회에 더 멋진 모습으로 뵙게 되기를 빕니다.
 따님과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ㅣ.
해남예술가곡천사 2008.08.06 09:43  
축복을 드립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가곡을 많이 불러주시고 연주해 주십시오. 현재 저는 해남군립합창단테너 김중현입니다. 마음은 금방이라도 달려가고만 싶은 가곡음악회입니다. 거러나 한동안 홈페이지에 소홀해서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시련과 본가의 여동생들과 여러가지 문제로 힘들지만 정말로 음악의 힘으로 버텨갑니다. 피아노를 배우려고 작정했으나 타고난 민첩성과 영민함과 재주가 없어서 또한 레슨비용도 부담이되어 망설이다가 세월이 흐릅니다.

축복드립니다. 광주전남지회창단을 진정으로 축하드립니다. 해남은 농어촌지역 1읍 13면의 주부들이 주축을 이루고 남성단원들도 10여명이하로 활동합니다. 정규숫자는60여명이나 상시출석인원은30여명이 아니됩니다.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 2008년도 상반기 오디션에서는 응모자가 없어서 무산되었습니다. 실로 아쉽습니다.

한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해남군립합창단 소속은 해남군문화체육사업소입니다. 그래서 가곡 악보가 필요합니다. 정기적으로 행사전후의 주옥같은 가곡악보와 홍보물들을 보내주십시오. 예전에 배진성 화원고등학교 음악담임선생님께 드린것이 전부입니다. 정말로 군립합창단에서 우리가곡을 사랑하는 계기를 갖고만싶습니다. 왜냐하면 해남군립합창단쥐휘자님이 배진성선생님이십니다.

끝으로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다시한번 가곡의 중흥에 애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지금은 광주전남에 겨자씨같이 작은 가곡의 씨앗이 뿌려지고 있습니다. 실로 감동스럽습니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후원도 마음을 다스리면서 참여를 하렵니다. 감사드립니다. 해남군립합창단원테너김중현배상.
고광덕 2008.08.06 16:26  
김중현님이 해남에서 활동하고 계시는군요.
힘든 여건에서도 우리 가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걸 보니 반갑습니다.

제가 내마노 합창단에 몸 담고 있다 보니 저희가 배우는 합창곡 또는 독창곡도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런데 필요하신 악보가 있으시면 악보 자료실에서 찾아 보실 수 있고 혹 없거든 메모 주시면 있는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매달 열릴 예정인 광주, 전남 가곡 교실에도 나오시길 바랍니다. 고광덕
바다박원자 2008.08.06 19:12  
오랜만입니다.  형편이 괜찮으시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중현 2008.08.08 17:57  
해남군상하수도사업소 2층 관리사무실내 직원 김중현
해남읍 용정리 950번지 우)536-806
011-9432-7794
박재웅 2008.08.06 14:54  
내마노 광주 지부의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고광덕 씨는 서울에서 뵙기가 힘들다 했더니 역시 그랬었군요.
가능하시다면
신귀복 곡, 이향숙 시 사랑을 그리며로 축하드리고자 합니다.
고광덕 2008.08.06 15:27  
서울에서 광주까지 직접 날라가시겠다니 영광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여행 만드시길 바랍니다.
권혁민님도 내려 가니 한 차로 내려갈 수 있도록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바다박원자 2008.08.06 19:11  
멀리서 축하주시는 것도 고마운데 직접 오셔서 축하해 주시겠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김명숙 2008.08.06 22:40  
축하합니다.광주에서도 가곡의 향연이 이어진다니 이 아니 기쁜일 아닙니까? 제가 태어난 곳이 전남고흥이라서 광주하면 항시 정겹습니다. 둘째언니와 친구들도 광주에서 많이 살고 있구요.아무튼 날로날로 번성해지는 광주 가곡교실이 되길 축원하는 바입니다. 기회가 되면 그 핑계로 광주 한번 내려가 볼랍니다.^*^
바다박원자 2008.08.07 18:09  
부천의 김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셨군요.
광주의 가곡부르기 행사 친지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광주에서 뵙게 되기를 빕니다.
노유섭 2008.08.07 12:54  
기쁜 소식이군요. 바다 선생님의 열정으로 탄생한 첫 결실, 한여름 땀방울 흘린 그 수고의 열매가 날로 익어가길 빕니다.
바다박원자 2008.08.07 18:11  
노유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노 시인님의 노래도 광주에서 불리어질 날이 오겠지요^^

 이번 일은 저 혼자가 아니라  고광덕님. 이용우님. 박진영님.... 등
여러분이 합심하여 이루어진 일이랍니다.
황장군 2008.08.07 16:27  
광주 가곡부르기 대회 첫 연주를 축하드립니다
저도 지금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농협으로 발령받아 2개월째 근무하고 있어요

월세방 얻어놓고 자취하고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네요

업무 정착때문에 미처 연락을 못해드렸는 데 반갑군요
상무지구 한울림카페를 친구소개로 저도 얼마전 가서 노래 불렀어요
(헨델의 "리날도" 중 "울게하소서")

전북지역은 제가 불러도 될까요
곡명 : 강건너 봄이 오듯이

광주 가곡부르기에 제가 도울일이 있다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바다박원자 2008.08.07 18:14  
전북의 황회장님이 광주로 영전하심을 우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광주에서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신청곡 접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곰 2008.08.08 04:29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많은 발전과 떨림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바다박원자 2008.08.12 00:34  
하늘곰!
고마워요.
광주에서도  사근사근한 배 같은 목소리 들을 날 있겠지요?
정열 2008.08.11 18:25  
* 선곡감상 : http://cafe.daum.net/koreaartsong/ImJH/5
바다박원자 2008.08.12 00:34  
정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열 2008.09.09 12:25  
* 선곡감상(수정) : http://cafe.daum.net/koreaartsong/IsGh/6
Schuthopin 2008.08.12 00:13  
우와....
광주지부 축하글 장난 아니네요...^^

21일  강원도 공연 마치고
22일은 광주로....
23일은 부산으로....둘러 둘러
25일 서울 가곡교실 까지.....

22일 광주에서 저 책임져주세요...^^
다음날 부산으로 갈랍니다....ㅋㅋ
바다박원자 2008.08.12 00:36  
넘 반가운 소식... 지휘자님도 오시는 광주 가곡 부르기가 잘 될 것 같아요.
송인자 2008.08.15 16:47  
박원자선생님
광주지부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8월 22일이 시어머님 생신날이라 저도 그날 순천에 있을 겁니다.
장담은 못하지만 순천에서 광주는 1시간 정도 걸리니
저녁에 시간내서 참석할 생각입니다.
선생님,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
고광덕 2008.08.15 21:43  
송인자님까지 오신다고요?
어제 얘기가 순천 간다는 얘기였네요...ㅜ.ㅜ
한시간 거리라서 웬만하면 올 수 있죠, 길을 헤매지만 않으면요...
혹 길 잃으면 연락하세요.
광주 터미널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고 갈 땐 해야님하고 같이 가도 될 듯.
해야님 친구분이 순천 (여수?)에 산다고 했거든요.
끝나면 친구네 집으로 간다고 했는데...
바다박원자 2008.08.15 22:14  
송 수필가님의 시댁이 순천이었군요.
전 서울분인 줄 알았는데.. 반가워요.
그 먼길 오셨는데 광주까지 오셔서 축하해 주시면 더 큰힘이 될 것입니다.
그 날 꼭 뵙게 되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유 2008.08.17 10:35  
늦게나마 축하를 드립니다.
전국에서 몇번째로 개설되는 가곡교실인지 꼽아보지는 못했지만
요원의 불길처럼 걷잡을 수 없이 퍼져가는 가곡사랑 열기에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박원자 시인 등 지역 가곡애호가들의 헌신적 노력과 봉사와 정열이 이제 탐스런 열매를 맺게 되었군요.
아무쪼록 아름답고 고운 우리 노래가 방방곡곡에 우아하고 우렁차게 메아리 치기를 기원합니다.
바다박원자 2008.08.17 20:57  
이정유 선생님!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얼마 전에 선생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이 아직도 가슴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러다가 우리 가곡 다 죽는다.
 광주에서 가곡부르기를 한다니 정말 잘 한다

늘 뒤에서 묵묵히 후배들이 하는 일을 지켜보시며 격려해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광주에서 가곡부르기 행사를 1회성이 아닌 20년 30년 아니 영원히 지속 될 수 있도록  광주의 여러 가곡애호가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렵니다.
기회가 되면 선생님께서 우리 광주에서 <낙엽-정삼주 작시 박찬석 작곡>을 불러주실 날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규방아씨민수욱 2008.08.18 12:29  
저또한 축하의 인사를 빼놓을수 없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작점의 열정 그래도 영원발전하시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