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가곡 부르기 처음 모임 소식입니다.
han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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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23:37
지난 5월 29일 오후 7시부터 경남 고성 새시장 상가 건물에 위치한 화음음악학원에서
우리 가곡을 사랑하고 부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날 참석자는 여덟 명으로,
고성에 살고 있는 김영선님, 박예진님, 김소영님, 김영희님, 이민경님, 김대근님과 성악 전공
(카운터 테너)으로 현재 군 복무중에 있는 어창훈님, 그리고 고성에서 우리 가곡을 부른다는
소식에 마산에서 한 걸음에 달려오신 작곡가 황덕식님 이었습니다. 특히 작곡가 황덕식님은
몸이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악보와 CD 음반을 가지고 오시고, 가져오신 악보를 모인
사람들과 함께 부르며 노래 지도도 해주시고, 앞으로의 모임이 활성화되기 위한 조언을
해주시는 등 우리 가곡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너무나도 크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함께 부른 노래는 비, 그대 그리움, 애모, 아름다운 동행으로 황덕식님 작곡의 노래입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모임의 이름을 “경남 고성 가곡 부르기 모임”으로 하기로 하고, 노래지도는
화음음악학원 원장님이신 박예진님께서, 피아노 반주는 김소영님께서 수고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모임은 매월 3째 화요일 오후 8시에 갖기로 하였고, 모임 장소는 밤이 늦어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곳으로 추후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가곡을 사랑하고 부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날 참석자는 여덟 명으로,
고성에 살고 있는 김영선님, 박예진님, 김소영님, 김영희님, 이민경님, 김대근님과 성악 전공
(카운터 테너)으로 현재 군 복무중에 있는 어창훈님, 그리고 고성에서 우리 가곡을 부른다는
소식에 마산에서 한 걸음에 달려오신 작곡가 황덕식님 이었습니다. 특히 작곡가 황덕식님은
몸이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악보와 CD 음반을 가지고 오시고, 가져오신 악보를 모인
사람들과 함께 부르며 노래 지도도 해주시고, 앞으로의 모임이 활성화되기 위한 조언을
해주시는 등 우리 가곡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너무나도 크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함께 부른 노래는 비, 그대 그리움, 애모, 아름다운 동행으로 황덕식님 작곡의 노래입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모임의 이름을 “경남 고성 가곡 부르기 모임”으로 하기로 하고, 노래지도는
화음음악학원 원장님이신 박예진님께서, 피아노 반주는 김소영님께서 수고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모임은 매월 3째 화요일 오후 8시에 갖기로 하였고, 모임 장소는 밤이 늦어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곳으로 추후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