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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북 내마노 가곡부르기 프로그램

황장군 33 1761
5월의 푸르른 향기가 천지를 진동하고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내마음의 노래 전북지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싱그러운 봄 향기를 만끽하고자

아래와 같이
동호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로 성악가와 아마츄어 성악가들의 격의 없는 만남과 대화가
이뤄질 것이며 우리가곡의 벽을 헐고 가곡보급의 활성화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부디 많이들 참석하셔서 좋은 시간되시길 바라고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는 내마노 전북지부를 성원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래

일      시 : 2007년 5월 26일(토요일) 오후 3시 00분 부터 시작

장      소 : "뮤직포유" (전화번호 063-463-8200)
            (군산시 나운동 주공4차 아파트 정문  건너편 , 군산동부교회 옆)
             
특기사항

○아마츄어 참가로 가곡 부르실 분은 꼬리글로 신청 요망합니다.
○음악회 끝나고 다과 모임 있습니다.
○참가비 1만원이며  기타 문의는 황윤수 (011-9642-9221)로 연락바랍니다.
                   
                          *  프        로        그        램  *


              사 회 : 최  영            반 주 :  피아니스트      이 현 영


      ㅡ 배워 부르는 가곡ㅡ                (지도: 전북회장  황 윤 수)

        ○ 내마음 그 깊은 곳에                ( 김명희 시 / 이안삼 곡 )
                                       
      ㅡ 프 로 초 청 연 주 무 대 ㅡ

      * 소프라노 이 향 란 
        -전주대  성악과                        (군산시립합창단  S 수석)
     
        ○ 수 선 화                              ( 김동명 시 / 김동진 곡 ) 
        ○ 강건너 봄이오듯                    ( 송길자 시 / 임긍수 곡 )       
       
      * 메조 소프라노  이 효 선
        -원광대  성악과                      (군산시립합창단 상임단원)

        ○ 또 한 송이의 나의 모란          ( 김용호 시 / 김진균 곡 )
        ○ 못 잊 어                              ( 김소월 시 / 하대응 곡 )

      * 테  너    양  노
      -군산대 성악과-총신대학원 재학        (풋치니 전문 성악가)
         
        ○ 황혼의 노래                          ( 김노현 시 / 김노현 곡 )   
        ○ 내맘의 강물                          ( 이수인 시 / 이수인 곡 )

   
        ㅡ 동호인(아마츄어) 연주무대 ㅡ

    * 테 너    조병관  / 그리운 마음    ( 이기철 시 / 김동환 곡 )
    * 소프라노최가영  / 임이오시는지  ( 박문호 시 / 김규환 곡 )
    * 바리톤  고광덕  / 사우월            ( 향파    시 / 구두회 곡 )
    * 테 너    황윤수  / 그리운 사람아  ( 임승천 시 / 박경규 곡 )
    * 테 너    최  영    / 사랑하는 마음  ( 임긍수 시 / 임긍수 곡 )
       
        ㅡ 함께 부르는 가곡 ㅡ 
 
    * 동무 생각                                  ( 이은상 시 / 박태준 곡 )
    * 언덕에서                                  ( 민형식 시 / 김원호 곡 )
    * 또 한 송이의 나의 모란                (김용호 시 /  조두남 곡 )
    * 나물캐는 처녀                            ( 현제명 시 / 현제명 곡 )
   



 

 
33 Comments
김경선 2007.05.16 10:00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회가 출발하게 되면
이제 군산은 염려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요들 2007.05.16 10:33  
  봄 햇살 처럼 프로그램도 활기차게 느껴지네요...ㅎ
권혁민 2007.05.16 11:09  
  한걸음 더 진보한 프로그램을 오늘 제가 봅니다.5월의 프로그램을 작성하시고 출연자를 섭외하신 황장군님과 왕짱돌님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기꺼이 참석하여 우리가곡을 몸으로 직접 열창하실 성악가분들,순수 가곡 사랑의 열정 하나로 무대에 오르시는 동호회회원 여러분들께 멀리서 축하드리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 길을 지금부터 찾아 보겠습니다.
저번 4월 서울가곡교실에 오신 박달목(전북지구 내마노 고문)시인께서
5월달에는 당신의 전시실에서 한번 개최해 볼 계획을 피력하시던데...아마 다음 기회로 연기된 듯 하군요.인원이 6명만 차면 고속도로 전용선으로 한번 더 쌩쌩 달려가서  축하도 노래도 기쁨도 서로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데....
황장군 2007.05.16 11:28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바리톤을 섭외 못해서 빠졌습니다.
혁민님이 오셔서 노래불러주면 구색이 맞을 것같은데...
바리톤 노래불러주실분 프로그램과 중복안되는 곡으로 참가들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임승천 2007.05.16 11:55  
  축하합니다. 너무나 좋은 순서와 발전된 모습을 함께 보는 것 같습니다.
군삼 "내 마음의 노래" 가곡교실 화이팅입니다.
오경일 2007.05.16 12:26  
  축하 드리오며 항상 좋은 모습으로 새로워 지는 전북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5/26, 5/28일 어디로 갈까 망설여지네요.
박웅규 2007.05.16 12:27  
  전주의 박웅규 입니다. 제가 지금 바리톤 성악공부 시작한지가 7개월 째입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지요.
그래도 꼭 가서 연습곡이라도 한번 불러 보고 싶은데,
하필 그날 동생 결혼식때문에 서울을 올라 가야 되겠군요.
다음회에 꼭 참석 하겠습니다..
황장군 2007.05.16 12:57  
  박웅규님 반갑습니다 회원정보가 공개되지않아 연락처를 알 수 없군요
언제 연락주시면 한번 뵙고 싶습니다.
고광덕 2007.05.16 13:15  
  2회째 가곡교실을 축하드리며 가능하면 참가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이면 확실히 알 수 있답니다.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정열 2007.05.16 14:02  
  제2회 전북 우리가곡부르기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전국방방곡곡에 우리가곡이 울려퍼지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며,
군산에서의 우리가곡부르기를 널리 전하겠습니다.
이동균 2007.05.16 14:50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서해안 도시 군산,
이제는 가곡도 서해안 시대가 도래 하는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수패인 2007.05.16 15:02  
  오랫만에 2회 모임을 가지시는 군요. 성황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Schuthopin 2007.05.16 15:21  
  축하드립니다.
전북지부에 무궁한 발전 바랍니다.
꿈꾸는테너 2007.05.16 16:08  
  햐~ 오랜만입니다...
보고 싶은 얼굴들...그리운 목소리들...
시간이 어찌될지...부족한 제게도 기회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맘 하나 뿐이지만 늘 발전과 부흥을 기대합니다.
회장님 이하 모든 분들위에 창조주의 크신 사랑이 가득하시기를...샬롬~
바다 2007.05.16 16:31  
  다 들 잘 계시지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제 그 사랑의 물결이 넘실거려 광주에까지 이어지기를 ..
권혁민 2007.05.16 17:50  
  테너 양노님과 임긍수작곡가를 한번 만나게 해 줄 나의 멋진계획.
양노님은 오페라 "탁류"(임긍수작곡)에 군산 출신으로 출연하신 아주 특별한 인연을 가슴에 품고 늘 자랑처럼 말씀해 주신다.그래서 선생님께 전화를 넣었다.선생님의 곡이 두곡이나 연주 되는 내마노 전북지부 제2회 가곡교실.-선생님께서 한번 아름다운 동행에 참석해 주신다면 분명
전북이 온통 가곡의 물결로 군산이라는 도시 전체가 가곡의 향기로 가득 찰듯 합니다.그날 특별한 일이 없으시면 분명 참석 하시리라고 굳게 믿습니다.가신다면 제가 모시고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황장군 2007.05.16 17:59  
  혁민님 고맙습니다.노래도 한곡 하셔야죠.
신청곡목 올려주셔요..
문상준 2007.05.16 19:49  
  축하드립니다.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송월당 2007.05.16 22:36  
  제2회 전북 내마노 가곡 부르기 행사를 축하드립니다.
군산도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그날 이수인 선생님 서정 가곡
연주회에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요.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멀리서 기원 합니다.
정창식 2007.05.17 02:24  
  축하드립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겠습니다.
전북 내마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권혁민 2007.05.17 13:05  
  오늘 아침 제 핸드폰 속에 든 내용입니다.평안하신지요? 가곡사랑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군요! 군산연주 축하드립니다. 26일에는 제가 연주와수업이 있군요!박원자선생님과 교류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천에 옮기기가 어렵네요! 언젠가 좋은 기회가 오겠지요.평강과 행운을 빕니다.바리톤 김홍석.선생님께 5월26일 군산가곡교실에 한번 참석해달라는 저의 부탁에 이렇게 성실한 답변을 주신 것 입니다.참고로 선생님은
남원에 있는 서남대 음악교수십니다.제게는 바리톤의 악보를 보내주신 제 글속에 주인공이시기도 합니다.5월26일-이수인선생님의 가곡 연주가 있는 날,눈물을 훔치고 정 우동님과 저는 군산으로 달려 갈 것입니다.제2의 군산 제3의 군산을 꿈꾸며~~~~~.
노을 2007.05.17 14:29  
  꼭 새로 본 막내동생처럼 많은 분들의 사랑이 넘칩니다. 군산지부에...
이미 이처럼 성원이 대단하니
제2회 군산내마노 교실의 분위기 짐작하고도 남네요.
축하드립니다. 
권혁민 2007.05.17 19:21  
  어이,권사장,나도 당신 차 함타고 군산 갔다오고 싶은데...그런데 좌석은 있남?예에,선생님 어서 오시지요.제가 모시 편히 모시겠습니다.임승천선생님도 함께 가신다고 기별을 주셨습니다.테너 황윤수님,힘 받으시겠네요,"그리운 사람아"를 작시자분 앞에서 부르시는 영광을 누리시겠네요,이 참에
나도 한곡 따라서 할까?창 열면 함박 눈이 소리없이 내리고~~~
정은엔지 2007.05.17 23:49  
  축하드립니다.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유열자 2007.05.18 22:38  
  제2회 전북 내마노 가곡 부르기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산으로의 아름다운 동행에 많은 분들의 신청이 쇄도함을 축하드립니다 26일 이수인선생님 서정가곡 발표회에 선약이라서...
군산도 꼭 한번 가보싶어요 아름다운 모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淸睛 2007.05.19 18:25  
  전북내마노축하합니다.
각 지역에 내마노의 모임이 결성이 소망됩니다.
가까운 거리(한 시간 남짓)의 내마노가 있어지기를.......
본인이 내마노를 갖추기는  무리........
각 지역에서 우리의 가곡이 불려지는 그 날을 기다리며
 
라노 2007.05.19 21:38  
  전북 내마노 2회 작은 음악회~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귀한 자리인데...축하하러 갑니다..
저는 그날도 수업이 있으니 오후 2시에 끝나는데 어쩔수없이 지각을 해야할것 같네요..끝나는대로 날라갈텐데..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으니 천천히 시작하세요...^^*

박정환 2007.05.21 10:35  
  내마음을 울리는 노래 ~~가곡을 많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불러보고도 싶고요.
좋은자리에 가보고 싶어요.
왕짱돌 2007.05.21 16:22  
  와 정말 열정이 대단한데요^^**
반가운분들과 함께할수 있는시간을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 합니다
기다려지구요 ....^^
많이 많이 오세요^^
기다림이 행복 합니다
축복하며 감사 합니다^^
정우동 2007.05.23 15:27  
  제2회 전북지부 우리가곡부르기를 주선하는
황윤수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서울에서는 작곡가 임긍수님과 임승천시인을 모시고
일행 육칠명이 당일 26일 오전 9시에 출발하여
앞으로 군산행사장으로 쓰이기를 바라면서
박달목고문께서 운영하는 아사달전시장을 둘러보고 시간에
맞도록 도착할 것입니다.
제1회 모임에서 만난 그리운 얼굴들은 물론이려니와 더하여
새로운 스타분들을 반갑게 만날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부디 가까이 계신분들이 많이 참석하시어
제2회 가곡부르기가 성황리에 즐거운 한마당이 되기를 빕니다.
황장군 2007.05.25 09:29  
  네 환영합니다. 이렇게 징검다리 휴일로 바쁘신 일정일텐데도
오셔서 격려 해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아무쪼록 편안히 오셔서
좋은 시간되시고 잘 다녀 가시길 바랍니다.
권혁민 2007.05.26 04:26  
  이길은 노래하며 달리는 노래의 길이니 멀면 멀수록 신바람 더나고
이길은 춤을추며 노니는 춤사위 길이니 하면 할수록 제흥에 더겹고
이길은 여럿이서 나누는 정나눔 길이니 풀면 풀수록 마음은 정겹다.
이길은 어제오늘 내일도 쉼없는 길이니 가면 갈수록 가곡은 살찐다.
채준 2007.05.26 18:24  
  이런 기회를 군산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더
군산이 발전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