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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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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르 2008.09.28 14:42  
바다를 앞세우고 기다리던 지친세월
뉘도 모를 깊은 시름 별빛에 헹궈 걸러 내고
애태워 다문 입술 긴 한숨 토해 내다
가슴 속 터진 상처 붉은 파로 꽃피우네
애태워 다문 입술 긴 한숨 토해 내다
가슴 속 터진 상처 붉은 파로 꽃피우네
꽃이 핀 그 자리에 한이 되어 맺힌 열매
너의 맑은 순정으로 세상구경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