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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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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르 2008.09.28 14:29  
그대 사는 마을 아직 모르는데
그냥 편지를 쓰고 싶은 사람
그대 아직 만난 적 없는데 그냥 그리운 사람
그대 목소리 아직 들은 적 없는데
그냥 보고 싶은 사람
그대 마음 아직 모르는데
그냥 사랑하고 싶은 사람
*꽃피는 날은 꽃으로 오시고
산이 되고 바다가 되어
꿈을 그려주는 그대를
오늘도 오늘도 기다려지네*
그 길 모퉁이 찻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