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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이야기

[연합뉴스] 한복과 함께하는'가곡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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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전송 2008-10-17 16:07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내마음의노래-우리가곡운동본부'가 주관하는 '가곡의 밤' 행사가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마련한 '한복사랑 페스티벌'의 폐막식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우리가곡 우리옷을 입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한복을 입은 바리톤 김제선, 소프라노 유미자, 듀엣 '사운드박스'가 가곡과 가요를 부르고 피아니스트 김주영이 가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는 원로 작곡가 김동진(95) 옹이 가곡의 대중화를 기원하며 청중을 대상으로 '저구름 흘러가는 곳'을 지휘하면서 2천여 관객이 노래를 합창하는 것으로 막을 내린다.

김 옹의 한복은 40여년 전 그의 제자였던 한복 연구가 그레타 리가 준비했다.

무료/jsk@yna.co.kr
1 Comments
바다박원자 2008.10.17 19:59  
정말로 가슴 떨리는 기쁜 소식
 특히 저의 노래를 두 곡이나 연주해준 바리톤 김제선님이 무대에 서고
우리 내마노 합창단이  그 자리에서 정덕기 교수님이 편곡한 아리랑을
윤 지휘자님이 지휘하고...
동네방네 잔치 벌려야 겠네요.
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 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