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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사원에서...김명관 과 심우훈 두엣

13 Au found du temple saint 신성한 사원에서 .......Bizet.. 김명관과 두엣/ 플륫 백은희
오페라 Les Peeheurs de perles (진주조개잡이)중에서
신성한 사원에서 한 여인이 나타났어. 모두 무릎 꿇고 속삭였어 "보라 여신이다"
그녀의 베일이 벗겨지고 천상의 아름다움이 나타났어. 기적의 밤이여. 매혹의 천사여!
우리에게 내려온 여신을 찬미하자! 그녀가 밟은 대지를 찬미하자!
그녀는 우리의 영혼을 사로잡고 연모하게 만들었어. 그녀는 우릴 경쟁자로 만들어 놓았어.
아니야! 우리는 죽을 때까지 친구임을 맹세한다. 무엇도 우리의 맹세를 깨트리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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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인 바리톤 김명관 님과 두엣을 해 보았습니다.
김명관님은 의사중에서 아마도 노래를 제일 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플륫은 제 가족입니다..저 포함 3명은 아마추어이고
피아니스트는 전문 반주자 입니다..어렵지만..선율이 너무 아름다워서 좋아합니다..
11 Comments
바리톤 2006.12.14 06:19  
  김명관 선생님도 사실은 테너시지요. ^^ 하지만 음색이 강한 스핀토 테너에 이시니 바리톤 곡도 소화를 하시는 분이시죠.
바리톤 2006.12.14 06:22  
  언제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도  테너 분과 듀엣을 해보고 싶은 노래입니다.

"베이스 니콜라이 갸르보이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듀엣으로 부른 곡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해야로비 2006.12.14 09:43  
  화면은.....저만 안 보이는건가요?
서봉철 2006.12.14 12:34  
  저도 안보여요.
심우훈 2006.12.15 06:27  
  김명관 님은 테너 10년 그리고 바리톤 10년 또 테너 3년 이렇게 노래를 했습니다.요즈음에는 국악 창을 배우고 있지요 ^^. 그러니까 테리톤 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 노래에서는 바리톤 역을 불렀으니 바리톤이고 ..테너 노래를 부를땐 테너고...
이거 녹음시에는 소리만 녹음했습니다..동영상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소리만 나오는것이 정상입니다..

이동균 2006.12.15 08:48  
  김명관님은 의사랑에서 몇번 들었습니다. 국악까지 섭렵하신다니, 진정한 이 시대의 소리꾼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심선생님의 빛나는 고음과 김선생님의 정확히 찔러주는 소리의 심지가 함께 어울어져 화음의 극치를 듣는듯 합니다. 두분은 전공을 안했을 뿐 실력은 이제 아마추어란 말을 쓰시면 어색하게 들립니다.
오경일 2007.01.20 14:34  
  멋지다는 표현이 적당한 표현이 될까?
조화로운 음색의 잘어울리는 한쌍(?).
부럽네요.
philip 2007.02.01 20:30  
  듣기 좋습니다...환상의 커플...ㅎㅎ
라노 2007.02.03 00:03  
  환상의 듀엣이네요...정말 멋지십니다...
대전 내마노 가곡부르기는 없는지요???
정문종 2007.02.20 22:14  
  우훈이 형이 멋진 바리톤 음성과 듀엣으로 부르니 더 잘하는 것 같네요,,, 우리 외과에 이렇게 멋진 소리를 가지신 분이 계신걸 오늘 알게 되는군요,,, 오페라에도 어울릴것 같은 풍부한 성량의 멋진 발성 입니다,,,
장미 2007.06.25 14:42  
  이 곡은 콘서트 홀에서 몇 번 들었었지만...  두 분은 음색이 참 잘 맞네요~~~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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