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의 향연이란 제목하에
사고를 쳤습니다.
개그콘서트로 봐 주십시오.
밤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났네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댄 내 여인 날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애타는 이 가슴 달랠 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마음만 가득찼네.
그댄 내 여인 날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애타는 이 가슴 달랠 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마음만 가득찼네.
전번에 사고 쳤다는 그장면인가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몇일전 체코 국립 오페라 하우스 Saldy에서음악 감독으로 있는 친구가와서 회원 콘서트란에 있는 이동균님의 연주를 보고 공부 많이 한 사람이라고 칭찬을 많이 하더군요.
내마노 회원들 내년에 초청하고 싶다는데 적금 들어 한번 가봅시다.
프로 성악가들도 서고 싶어하는 오페라하우스에서,
갈라콘서트로 하는것을 추진해 보겠다고(프로 성악가와 섞어서) 하는 친구의 생각을 들었습니다.
브라보!
속이 시원합니다.
새로운 면을 보고 갑니다
가사가 연속되는 데에서는 그냥 넘겨 듣더라도
감정이 들어가는데에서 멋지게 처리 하여 가네요
나도 무대에서 저렇게 한번 할 날을 기다립니다
대중가요를 크라식화 하는 어려움
그러나 군군데 여러곳에서 크라식적으로 표현하는게
더욱 좋은 곳이 많네요 이곳을 잘 살려 표현해 주시니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