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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일라

이동균 9 2877
가곡의 향연이란 제목하에 사고를 쳤습니다. 개그콘서트로 봐 주십시오. 밤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났네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댄 내 여인 날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애타는 이 가슴 달랠 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마음만 가득찼네. 그댄 내 여인 날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애타는 이 가슴 달랠 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마음만 가득찼네.
9 Comments
오경일 2008.12.11 11:11  
전번에 사고 쳤다는 그장면인가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몇일전 체코 국립 오페라 하우스 Saldy에서음악 감독으로 있는 친구가와서  회원 콘서트란에 있는 이동균님의 연주를 보고 공부 많이 한 사람이라고 칭찬을 많이 하더군요.
내마노 회원들 내년에 초청하고 싶다는데 적금 들어 한번 가봅시다.
프로 성악가들도 서고 싶어하는 오페라하우스에서,
갈라콘서트로 하는것을 추진해 보겠다고(프로 성악가와 섞어서) 하는 친구의 생각을 들었습니다.
브라보!
속이 시원합니다.
심우훈 2008.12.11 23:33  
우와!!!!!!!!!!! 
이노래는 이동균선생님처럼 잘 하는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연주의 목적중 가장중요한 점이  관객의 행복 이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멋진 사고이네요
보고 또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매월대 2008.12.13 09:13  
새로운 면을 보고 갑니다
가사가 연속되는 데에서는 그냥 넘겨 듣더라도
감정이 들어가는데에서 멋지게 처리 하여 가네요
나도 무대에서 저렇게 한번 할 날을 기다립니다
대중가요를 크라식화 하는 어려움
그러나 군군데 여러곳에서 크라식적으로 표현하는게
더욱 좋은 곳이 많네요  이곳을 잘 살려 표현해 주시니
좋았습니다
이동균 2008.12.14 18:52  
운영자님 거룩한 사이트 물을 흐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이해와 용서를 구합니다.

오경일님, 그때의 사고 장면은 아니고, 그 뒤 박사부의 허락으로
가곡의 밤 분위기를 한 번 바꿔 보자는 의견에 따른 컨셉입니다.
감사합니다.
적금 타면 MS슈즈 주문을 해야하는데,
정년하면서 일시 불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심원장님, 따라갈려면 아직 차례 강산이죠?
아무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은 심원장님의 전천후가 부럽습니다.
관객의 행복, 일리있는 말씀입니다만 완성도에 항상 부족함을 느껴
조심스럽습니다.

매월대님, 좋게 봐 주신 점 감사합니다.
뮤지컬 가수들의 온 몸의로 표현하는
음악성의 위대함을 느껴 봤습니다.
비솔조병설 2008.12.18 21:51  
이 비솔도 요런 사고 한번 쳤으믄 여한이 없겠습니다.
노래 좋고 모션 좋고, 그리고 모자도 참 좋습니다.
브라보!!!!
정창식 2008.12.23 21:34  
관중이 엄청나군요.
관중의 호응을 받을려면 가요나 팝을 불러야 되겠네요.
한국가곡,이태리가곡,팝송, 모두를 섭렵하시는 동균샘 멋진무대 큰박수 보내드립니다.
이동균 2008.12.29 08:54  
조대령님, 이제 퇴직하시면 본격적인 활동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더욱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시고, 기쁨 주십시오. 사고는 사고일 뿐입니다.
정창식님, 모두 섭렵이라구라?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사고이지요.
정창식님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춘우 2009.01.02 19:17  
이동균 님만이 가지고 계신 장점(노래 & 끼)이 제대로  발산된 무대군요.
2009 년에도 더욱  건강하셔서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주시길 기대합니다.
저도  앵콜 입니다.
cassia 2009.01.07 02:29  
뒤늦게 좋은 사이트 발견하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역시 40여년간의 공직을 나와 유유자적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멋진 끼로 충만한 모습 멋집니다. 건강해 보여서 더 좋습니다.
새벽이라 헤드폰으로 듣기엔 아쉽지만....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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