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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의 강물(홍석현/윤교생님 연주이용)

수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7 Comments
가객미르 2008.09.01 15:43  
피아노반주자를 섭외할 능력도 없고, 내맘의 강물 반주를 구하기도 힘들어서
최고의 낭만가곡을 부를수가 없어 늘 아쉬웠었는데 이 코너에 홍석현/윤교생님의 
음원이 있어서 허락도 없이 제 목소리를 입혀보았습니다.. 해량바라옵니다..
denklot 2008.09.02 15:56  
가객미르님 목소리는 특색이 있고 들을수록 친근감이 생기네요.
아주 잘 하시네요.... 나도 님처럼 잘 할 수 있을까????
부럽네요. 전엔 안부러웠는데....
이동균 2008.09.05 09:00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하고 창의적 발성의
가객님 노래에 항상 매력을 느낍니다.
연륜이 담긴 인생의 향기까지 함께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노을팜 2008.09.21 11:43  
저두요 !?!?!?!?!?
정병국 2008.10.18 08:44  
잘듣고 갑니다^^
엠킴 2008.12.30 23:29  
정말 창의적 발성이십니다.개성의 시대에 많이 어울립니다^^
mstex 2009.04.19 00:24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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