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의 강물( 이수인 시/곡 / 김왕수 노래/ 피아노 김지수)
더마
3
2052
2008.08.27 09:35
Loading the player...
수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