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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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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자 시/ 오숙자 곡/

섬진강 그 물은 수정처럼 맑은 물
임 그리워 흘린 산의 눈물이런가
설화처럼 눈부시게 얼굴내민 매화는
속살로 돋아난 그리움의 싹이런가

백사장에 무수한 별 쏟아져 내리고
은어떼가 노니는 천상의 미리내인가
태고의 전설 그대로 내려앉은 바위섬에
철새들 한가로운 생명의 강물
2 Comments
바다박원자 2008.04.29 22:39  
더마님!
 이 노래를 불러 올리신 줄을 오늘에야 보았군요.
잘 하시네요.
2절 가사 끝에 강물이여. <이여>가 빠졌군요 ㅎ
 앞으로도 더마님의 좋은 노래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마 2008.05.03 10:17  
요즘 바리톤과 테너사이에서 왕 헤매고 있습니다. 술럼프라,,자중하고 있습니다.^^
한 과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성질 급한게 참기는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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