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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의 강물

반주/피아노
내맘의 강물/이수인

수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10 Comments
푸른하늘 2007.11.27 04:38  
언제나 반주가 문제가 되는군요....
그러나 오늘부터는 반주는 생각지 않고 노래만 듣기로 했습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가객미르 2007.11.27 11:01  
이 피아노반주는 어떤 점이 문제인지요?
좀 더 자세히 짚어 주시면.... 다시 부를 때 참고가 될듯합니다......
푸른하늘 2007.11.29 22:53  
제가 욕심이 많아.... 
반주에서 깊이가 느껴지지 않아 그랬습니다.
전자악기 소리같이 들려서...
그러나 마음쓰지 마십시오. ^^ 
가객미르님의 노래를 듣고 감상을 적는 것이지 반주에 대한 평을 하는 것이 아니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젠틀멘 2007.12.06 23:01  
저는 이노래 "내맘의강물" 부르기와 듣기를너무좋아합니다.  성악가인지는모르지만 아주 잘부르시네요! 듣기좋았습니다. 저도 오후 한적할때 산에가면 가끔 이노래 혼자 불러봅니다. 감사합니다.
denklot 2008.01.22 02:00  
정말 잘 하시네요. 성악가들 못지 않습니다.
좀 노래에 vibration이 들어가네요. 제가 잘 아는 성악가는 제 노래를 듣고
가요처럼 울리는 vibration이 없어야 가곡에 더 맞는다구요.
저도 님처럼 잘 해서 한번 올리고 싶네요..... 형편 없겠지만..
한번 욕심내어서 저도 올려 봐야겠네요. 아주 잘 하십니다
가객미르 2008.04.17 16:47  
저는 사실 성악을 배운 적이 가요를 부르다 가곡도 부른 경우입니다.. 그래서 가요발성을 벗어나기는 어렵죠... 바이브레이션을 없애려고 해도 잘 안됩니다
퉁퉁이 2008.03.13 16:02  
잘 듣고 갑니다..........
듣고퍼 2008.04.15 23:06  
정말 잘합니다. 기성 성악가 보다 한수 위 인거 같습니다.
가객미르 2008.04.17 16:48  
감칠맛은 좀 있을지 모르나... 성악으로서는 전문가가 전혀 인정하지 않더군요...
천마 2009.06.12 17:37  
정말 잘 하시내요. 부럽 습니다.어찌그리 목소리가 좋습니까?
저는 나이가 66세인 가곡을 좋아 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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