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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그 깊은 곳에 - 지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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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시/이안삼 곡/지춘섭(가객미르) 노래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내마음 그 깊은 곳에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여
내마음 먹구름 되어 내마음 비구름 되어
작은 가슴 적시며 흘러내리네
아 오늘도 그날처럼 비는 내리고
내 눈물 빗물되어 강물되어 흐르네

그리움 그 깊은 곳에 그리움 그 깊은 곳에
바람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여
내 마음 열어 보아도 내마음 닫아보아도
작은 가슴 적시며 흘러내리네
아 오늘도 그날처럼 비는 내리고
내 눈물 빗물되어 강물되어 흐르네
10 Comments
靜 軒 2006.02.12 22:48  
  도저히 믿기지 않네요. 아마추어시라는 게...^^  반주도 참 좋구요...^^
화면이 나오지 않아 아쉽군요.^^
philip 2006.02.13 15:04  
  노래 잘 들었습니다. 노래하신 지 오래되셨나봐요...^^
노래부르면서 인생을 노래하고,
노래부르면서 삶을 예찬하는 마음....
아주 좋은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현재로서는 노래 부르면서 사는 것이 아름다운 삶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노래를 사랑하면서 부르면서 험한 세상을 이겨나가십시다...^^**
비솔 2006.03.06 19:33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동스런 노래입니다.

혹시 어릴 적에 가일-쉰골 사시던 분이 아닌가요?
맞으면 daum카페의 '좋은 강산'에 와보시기 바랍니다.
두견화 2006.03.07 20:54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선률 부탁드립니다. (가일 병덕)
규방아씨(민수욱) 2006.03.08 14:07  
  잘들었습니다..언제 저렇게 잘 할 수 있을런지요...노래를 좋아해 흥얼거려 보지만 ...ㅎㅎㅎ
가객미르 2006.03.17 11:42  
  이 곡은 제가 2001년도에 처음으로 허름한 저가 스튜디오에서 녹음해 본 노래입니다... 보잘것 없는 노래솜씨를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흰 토끼 2006.07.10 15:07  
  모두들 노래 부르면 사는 모습이 넘 행복해 보입니다.
저도 그런 행복을 누려 보고 싶습니다. 정말 힘듭이다. 부럽습니다.
언제라도 기회가 되면 저도 꼭 한번은 행복한 마음으로 노래를 불러보고 싶습니다.  가끔 따라 불러보기도 하지만 여기 사무실에서는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흥얼흥얼 거리는것이 고작 입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김경수 2007.09.19 21:25  
  안정되고 감정이 잘 전달되는 훌륭하신 연주입니다.
맑으면서도 무게있는 훌륭한 소리를 갖고 계십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화음 2008.04.04 23:33  
합창으로만 들었었는데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자루 2011.02.14 00:56  
정말 이네요 노래를 잘 부르신다 했더니 잘 듣고 갑니다
이노래는 언제 들어도 감동을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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