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균선생님, 그리고 내마노동호인 여러분 격려 감사드립니다. 누가 이동영상을 올린지도 모르고 들어왔다가 듣고보았는데 우선 조금은 부끄러운 마음이 들지만은 이렇게 여러분들과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
이동균선생님은 익히알고 있는터라, 참 어제 서구문화예술회관에서도 뵈었지요 언제 같이 노래도 하고 담소를 나눌기회가 있으면 합니다. 그리고 심우훈 선생님 또한 이 감상실을 통하여 자주 대하고 경외심을 같고 있었습니다. 언제 직접뵐 수 있는 날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같이 노래하는 자임(이명순씨)은 보시는 바와같이 아름다운 목소리,미모와 함께 거의 전문가 수준의 음악성을 갗추고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쏘프라노 입니다. 앞으로 지켜 봐주세요^^
이 동영상은 대구가 낳은 세계적인 테너 최덕술선생이 대구 봉산동 문화의거리에 위치한 문화공간G에서 가곡수업중에 부른곡 입니다.
너무 잦황히 늘어놓아 죄송합니다. 제 예명이 알 짜파게티가 된이유는 오 솔레미오를 쓰리테너에게 고음불가 쓰리테너 죄측부터 석수 카레라이스,진석 스파게티,병룡 도망가라고 제가 작명을 해주었더니 이양반들이 제게 지어준 이름이고 저의 진짜 필명은 종합예수린, 조합예수린등 입니다ㅎㅎㅎ
내마노동호인여러분 재건축!! 재(재미있고) 건(건강하고) 축(축복된 삶)을 위하여!!
어~머~ 대구에서 뵌 두 분...!
저도 두 분의 연주 들은 적이 있지요. 아마 아르정땡(?)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엔자임님. 저의 소견으론 느끼란 부분 전혀 없는데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노래의 정서를 생각하시어 좀 느끼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엔자임님의 소리는 원래 아름답게 타고 나신것 같고, 뽐내려 하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노래의 맛을 한 껏 살린것 같습니다,,, '성가'등 성음악도 어울릴것 같은 아름다운 소리네요,,, 멋진 바리톤 음성의 알 짜파게티님은 여성분의 소리를 살려주는 좋은 배경 역할을 하시네요,,, 훌륭한 듀엣입니다,,, 브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