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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목수 23 3603
최덕술 가곡교실의 선수
알 짜파게티와 엔자임의 중창입니다.
잘하죠?
23 Comments
靜 軒 2006.10.21 16:23  
  와~ 정말 잘 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특히 여자분,  정말 아름다운 음색을 지니셨습니다.  조금은 수줍게 부르신 것 같은데 충분히 당당하셔도 되겠습니다.^^ 
오늘을 10월의 멋진 날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동균 2006.10.25 05:02  
  이일남화백님 대구를 대표하는 화백님의 예명이 짜파게티(?)
글쎄, 영 좀 그시기하네요. 이화백님의 노래가 어떨까?
소문이 궁금했는데, 역시입니다.
노래가 이정도 이시지만 대구를 대표하는 중견 화백님이시라는 것
꼭 기억해 주십시오.
심우훈 2006.10.25 15:55  
  정말 아름다운 두엣입니다.. 정말로 두사람이 사랑에 빠져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윽한 눈빛과 수줍음등을 표현하면서 도 불안해 지지않기는 참 어려운 건데요
많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같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연주를 들었습니다...
김경선 2006.10.27 18:28  
  두 분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대구에는 가곡교실이 시민들의 삶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고 있나 봅니다.
환갑을 맞으신 대학 여선배들을 위해
이 노래를 후배들이 불러 드렸습니다.
장은숙 2006.10.28 23:17  
  노래도노래지만 여자분 웃음이 더 매력적이시네요.이 노래만 들으면미국가서살고있는 갓시집간 딸애가 생각납니다.딸 결혼식장서축가로 옆집친구가 들려주던 모습이 어른거려서...
경주가곡 2006.10.31 16:29  
  브라보!!! 짝짝짝 잘 들었습니다.
임보섭 2006.11.01 23:02  
  정말 기쁘게 감상하였습니다. 신선한 충격으로 잔잔히 가슴을 저며오네요
화이팅을 보냅니다.
오경일 2006.11.04 12:11  
  저도 11월11일 아들 축가 불러 주기로 한 날인데,
이분들 처럼 잘불렀으면 좋겠네요.
두분 멋지게 10월의 어느 멋진날을 장식 하셨군요.
이일남 2006.11.10 14:29  
  이동균선생님, 그리고 내마노동호인 여러분 격려 감사드립니다. 누가 이동영상을 올린지도 모르고 들어왔다가 듣고보았는데 우선 조금은 부끄러운 마음이 들지만은 이렇게 여러분들과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
 이동균선생님은 익히알고 있는터라, 참 어제 서구문화예술회관에서도 뵈었지요 언제 같이 노래도 하고 담소를 나눌기회가 있으면 합니다. 그리고 심우훈 선생님 또한 이 감상실을 통하여 자주 대하고 경외심을 같고 있었습니다. 언제 직접뵐 수 있는 날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같이 노래하는 자임(이명순씨)은 보시는 바와같이 아름다운 목소리,미모와 함께 거의 전문가 수준의 음악성을 갗추고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쏘프라노 입니다. 앞으로 지켜 봐주세요^^
이 동영상은 대구가 낳은 세계적인 테너 최덕술선생이 대구 봉산동 문화의거리에 위치한 문화공간G에서 가곡수업중에 부른곡 입니다.
너무 잦황히 늘어놓아 죄송합니다. 제 예명이 알 짜파게티가 된이유는 오 솔레미오를 쓰리테너에게 고음불가 쓰리테너 죄측부터 석수 카레라이스,진석 스파게티,병룡 도망가라고 제가 작명을 해주었더니  이양반들이  제게 지어준 이름이고 저의 진짜 필명은 종합예수린, 조합예수린등 입니다ㅎㅎㅎ
내마노동호인여러분 재건축!! 재(재미있고) 건(건강하고) 축(축복된 삶)을 위하여!!
이일남 2006.11.10 14:35  
  윗글  밑에서 다섯째줄수정 :오 솔레미오를 부른 쓰리테너에게 ^^
엔자임 2006.11.13 11:26  
  오우~ 챙피  이게 웬일이야 우리 홈피에 들어갔더니 여기에 뭐가 올려 져 있다고 해서 혹시나 들어와 보았더니 아이고 너무해요. 내가봐도 너무 촌시러워. 그냥 우리 교실에서 연습삼아 부른건데...그리고 노래의 맛을 살리려고 좀 느끼하게 연출해 본건데...진짜 챙피해요.
별헤아림 2006.12.26 00:10  
  어~머~ 대구에서 뵌 두 분...!
저도 두 분의 연주 들은 적이 있지요. 아마 아르정땡(?)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엔자임님. 저의 소견으론 느끼란 부분 전혀 없는데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노래의 정서를 생각하시어 좀 느끼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엔자임 2006.12.27 23:42  
  별헤아림 선생님 반가워요.
하늘찬양 2007.01.31 14:01  
  정말 아름 다웠습니다  행복해 보이십니다
라노 2007.02.03 00:16  
  정말 멋지시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왕부러움만 가득 안고 갑니다...
두분께서도 재건축!!! 되소서ㅎㅎㅎ^^*
사슴공주 2007.02.11 11:45  
  대구 분들이신가요? 어디에 이런 모임이 있습니까?
너무 만나 뵙고 싶은 분들이네요!!!
브라보!!!  브라보!!!
정문종 2007.02.21 18:45  
  엔자임님의 소리는 원래 아름답게 타고 나신것 같고, 뽐내려 하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노래의 맛을 한 껏 살린것 같습니다,,, '성가'등 성음악도 어울릴것 같은 아름다운 소리네요,,, 멋진 바리톤 음성의 알 짜파게티님은 여성분의 소리를 살려주는 좋은 배경 역할을 하시네요,,, 훌륭한 듀엣입니다,,, 브라비 *^^*
엔자임 2007.02.22 21:56  
  감사해요. 그런데 저 살좀 빼야겠지요?
denklot 2008.02.07 03:52  
보았어야 코멘트를 하지요... 젊음이 아름다움입니다
해를사랑한별 2007.03.30 10:58  
  평소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되풀이하면서 듣고 갑니다~ 너무 잘 부르십니다. 부러움 가득안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김목수 2007.10.11 10:47  
  출연진과의 초상권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동영상은 삭제합니다. ㅋㅋ
일년간 예쁘게 봐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denklot 2008.02.07 03:51  
너무 늦게 들어왔네요.동영상을 보았으면 좋았을텐데...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 잘들 사세요.좋은 일들도 많으시구요
denklot 2008.02.07 03:53  
나도 언제고 멋진 젊은 여성분과 함께 노래하고 여기에다가 올려야지..
부지런히 독학으로 연습해서...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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