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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선녀의 눈(Occhi di fata)

이동균 6 2292
회원 콘서트란이 좀더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부끄러운 연주, 또 하나 올려 봅니다.
반주자는 대구의 효성여고 부임시 첫 제자입니다.
그러다 보니 고정 반주자가 되었 버렸네요.
반주자 김신영 선생은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인스부르그주립음악원을 졸업한 재원이며.
대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로
저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가르쳐주는 사제지간이
거꾸로 되어버린 선생입니다.


선녀의 두 눈

고운선녀의 두눈,

맑고 오묘한 너의 고운 두눈,

내 것 다 뺏어 갔네.

내 첫 정인 청춘의 평화를,

내 고운 처녀 금발 아름다워,

내 젊은 귀한 청춘 바쳤네 . . . .
6 Comments
심우훈 2007.04.21 13:50  
  서정적으로 멋지게 연주하시네요
정말 사랑에 빠진 사람같아요  브라보!!
오경일 2007.04.28 10:50  
  사제 지간의 정도 노래 못지 않게 아름답습니다.
메짜보체 2007.06.07 03:16  
  님의 열정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도 직장다니며 독학하는 테너로서 많은 힘이되는군요... 한번 만나뵈고 싶습니다...대구에 사신다니 가능할거 같습니다...
이규택 2007.08.16 16:43  
  쨘~  짝짝짝~  브라보~    멋있습니다.
최미정 2007.08.19 11:17  
  와~~!
짝 짝 짝 짝~~~~!!!!!!!!!!
싸인해 주세용.
너무 잘 부르십니다.
이한용 2007.09.23 12:36  
  거의 프로나 다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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