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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 Maria(슈베르트)

이동균 5 1917
Ave Maria’를 슈베르트, 구노, 카치니 3곡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본다고 넣었습니다.

그런데 자주 흥얼거리고, 그리고 귀에 익어있는 곡이라

만만하게 생각했던 저에게,  새삼 한계를 절감케 하는 곡이었습니다.

군데군데 소리와 박자 미스가 났지만,



잘 하고 싶어 하는 마음만 봐 주십시오.
5 Comments
philip 2007.02.01 20:18  
  선생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훌륭하십니다...!!!
노을팜 2007.02.01 21:53  
  프레이징을 처리하는 능력이 전공인 버금갑니다 ,님은 소리를 내는 것을 넘어 노래를 부를려고 애쓰는  모습 매우 훌륭하십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읍니다
    참으로 부럽습니다
사슴공주 2007.02.11 11:36  
  브라보!!!! 이런 이런!!!!
너무 부럽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 열정과 그 음악 사랑이.
김성록 2007.02.14 20:55  
  이 선생님 한 곡 부탁드려도 되겠읍니까.허락되신다면 이태리 가곡 중 "교회 아리아(자비한 주여!-Pieta Signore)"를 빠른 시일 안에 올려 주시길 ----.
감사합니다.
이동균 2007.02.19 10:29  
  김성록님, 듣기가 참 좋은 노래라고, 부르기가 좋은 곡이 아니며, 자기 소리에 맞는, 그리고 자기가 소화할 수 있는 곡이 따로 있다는 교훈을 받았던 대표적이 곡이, ‘피에타 시뇨르’ 라는 곡입니다. 지금까지 무식한 것이 용감했다고 아무 곡이나 소리가 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제 소리에 내공을 좀 더 쌓아서 준비해 보겠습니다. 좋게 봐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영양군 수비면, 70년대 사범대학 졸업한 동기 여학생들이 몇 명이 수비에 발영을 받고 교직을 그만 둔 적이 있는, 그 당시는 오지 중의 오지, 지금은 청정 중의 청정, 언제 한 번 기회가 되면 놀러 가고 싶습니다. 가도 되죠? 단란한 가족들에게도 진한 안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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