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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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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타이틀 | 특선한국가곡11집|테너 신영조 애창곡집-남몰래 흐르는 눈물  ()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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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 김연준 곡/ 테너 신영조

찬란히 빛나는 해를 봐도
어스럼 달빛에 밤이 되어도
한없이 그리운 그대 생각
끝없이 보고픈 그 모습
이젠 잊어버리려고
눈을 감아버렸지만
날이 갈수록 짙어가는 그대 생각 그것뿐

하염없이 떠오르는 것은
그대의 모습 그 모습 뿐
그 모습 아름다워라
그 모습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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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꽃구름언덕 2004.02.02 13:57  
  젊은날의 사념과 지금의 끝없는 사념은
빛깔이 참 많이도 다른것같습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애절한 그리움에
잠기게 하는 신영조님의 연주 늘 감동하며 듣습니다.
김메리 2006.03.08 22:33  
  신영조님의 목소리가 이노래의 애절함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듯합니다
하염없이 떠오르는 님의 모습....
손진은 2007.03.31 11:15  
  두 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태무진 2014.09.17 19:13  
두분 말씀에 전혀 공감 안됩니다.
이분의 노래는 감동이 별로 없습니다.
테너 김성수 와 바리톤 고성현 의 노래로 비교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꽃구름언덕 2018.07.11 18:01  
나도 바리톤 고성현님의 연주를 너무 좋아하고 자주 듣습니다.
물론 다른 느낌이지요.
사람마다 향기가 있듯 목소리에도 빛깔이 있는데
그리 비교할 일은 아니고 다르다고 얘기 하는게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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