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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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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 시/김연준 곡/ 소프라노 곽신형

어여쁜 소녀들 색동옷 입었네
꽃과 같이 예쁜 그림을 그리네
꽃과 같이 예쁜 소녀들이 뛰네
오색의 무늬 눈앞에 황홀해
돌다가 멈추고 뛰다가 서면은
오색의 무늬에 그림을 그리네

어여쁜 소녀들 색동옷을 입었네
꽃과 같이 예쁜 그림을 그리네
꽃과 같이 예쁜 소녀들이 뛰네
오색의 무늬 눈앞에 황홀해
돌다가 멈추고 뛰다가 서면은
오색의 무늬에 그림을 그리네

5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안정선 2002.10.01 20:04  
  가사가 바뀐것 같은데요.. ㅡㅡ^
제가 알기로도 돌다가멈추고가 먼저인거 같은데 ^^
달무리 2003.06.06 19:28  
  깨끗함이 묻어 나오는 곡 같습니다.
한점 티없이
깨끗하고 예쁜 소녀들
그 소녀들의 상상의 나래를 생각하며 듣습니다.
땅콩 2004.09.08 09:22  
  넘 좋죠, 그냥 한국가곡 클릭 했는데 , 이런 좋은 싸이트가 있는줄 몰랐네요
왜 제목을 무곡이라 했는지..........
이규택 2011.06.29 14:23  
소월은 누구 못지 않은 애국자였을 것 같습니다.
왔으면 갈 것이지 주리줄창 비 내리듯, 공출에 정신대에 학도병에
한 반도를 싹쓸이 해대니 어느하루 편할 날이 없었을 겝니다.
이러한 나라 잃은 서글픔을 노래한 것은 아닐런지....

서글프지만 장중하게 흐르는 메로디에서 김 연준님도 공감하시었을까
느낄 수 있었읍니다.
dbwhaud 2015.06.08 06:33  
춤추는 소녀들이 연상이되네요.
춤을 추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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