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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감상실

홀로 사랑

앨범타이틀 | 한국가곡학회 창작가곡 제26집  (2019)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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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성 시, 정덕기 곡, 소프라노 서활란

거센 외풍에 시달리며 거센 외풍에 시달리며
몸과 마음이 상처뿐이지만 오직 한 하늘만을
오직 한 하늘만을 향해 펼치는 꿋꿋한 기개 눈이 부셔라
아침엔 동녘에 불 밝혀 기상을 기상을 돕고
낮에는 풍성한 먹거리로 원기를 원기를 돋우며
밤에는 밤에는 어둠 속 등대의 한 줄기 빛이 되어라
임을 향한 그 사랑 눈물 눈물겨워라
임을 향한 그 사랑 눈물 눈물겨워라
온 몸 다 사그라질 때까지 오직 한 하늘만 섬기리라
곧은 절개 꺾을 수 꺾을 수 없으리니
너희는 독도를 엿보지 말라 함부로 엿보지 말라

7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정덕기 2020.04.10 22:07  
운영자님, 작시자가 황우성이 아니라 황유성입니다.
고맙습니다
운영자 2020.04.11 12:57  
네..감사합니다.
웬블리 2020.04.22 21:00  
임을 향한 그 사랑 눈물 눈물겨워라. 목소리가 참 잘어울리는 가사라 생각이 드네요^_^
rlstml 2020.04.28 17:10  
라이브로 듣는거 같네요 ^^ 고맙습니다
ardaas 2020.05.09 19:09  
부르는 이의 일편단심, 지조와 절개가 느껴지는 곡이네요
아트뮤직 2020.06.18 10:00  
와.. 목소리와 가사 너무 아름답습니다... 좋은곡 감사합니다.
정덕기 2020.08.10 19:54  
모두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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