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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감상실

하늘과 바다

앨범타이틀 | 한겨레 가곡집 제11집  (2018/2018)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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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작시  신동민 작곡  Ten. 김주완

하늘은 바다에게 종일 이야기를 하네
낮에는, 나 닮아 파란 바다
밤에는, 당신 닮아 까만 바다에
해맑은 별과 달로 속내를 전한다네
마주보며 동에서 서로
나도 당신 따라 걸어갈 테니
언제고 속 깊은 어두운 바다에
해맑은 별과 달이 비추거든?
그 별빛 잊지 않-았다,
붉은 노을 비추어, 대답해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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