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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너의 향기

앨범타이틀 | 대전시립합창단 - 가곡의 향기로 스미고 2|별이 되어 남은 사랑  () ☞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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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자 시/한성훈 곡/대전시립합창단/지휘 이병직

너울을 쓰고 두 손을 모아
밤새워 기도하는 기도하는 소녀여
너의 긴 침묵이 어둠을 헤치고
그대향한 그리움 꽃으로 피어나네
어여쁜 꽃망울 너울을 벗는 소리
해맑은 소녀의 가슴을 여는 소리
수줍은 그 미소 우아한 그 자태
하늘빛 너의 향기는 내 님의 숨결인가

너울을 벗고 두 손을 모아
온종일 기도하는 기도하는 여인이여
너의 긴 기도가 세상을 밝히고
그대 향한 내사랑 햇살처럼 퍼져가네
잎새에 가득한 희망을 여는 소리
순결한 여인의 가슴을 여는 소리
수줍은 그 미소 우아한 그 자태
하늘빛 너의 향기는 내 님의 사랑인가


대전시립합창단8집 - 가곡의 향기로 스미고...

59 진지한 감상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바다 2006.08.07 14:15  
  먼저 귀한 음반을 구해 올려주신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하늘빛 너의 향기>가
내마노 합창단(지휘-윤교생) 창단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부천여성합창단(지휘- 윤교생)정기 연주회에서 여성 3부
내마노 합창단의 의정부 예술의 전당 합창제 출연
2006년 2월 28일 대전시립합창단 (지휘-이병직)의 정기연주회
2006년 6월10일 하모닉스 앙상블 (지휘- 임학빈)창단연주회
등에서 연주되어 많은 사랑받음은 참으로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하모닉스 창단 연주회시 실황녹음을  한성훈 선생님께서 보내주셨는데 연주가 끝나고 정말 좋다라는 관중석 아주머니의 육성까지 그대로 녹음이 되고 앵콜곡으로까지 연주되었다는 소식은 정말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특별히 감사드리는 분은 두 말할 것도 없이
작곡가 한성훈 선생님이십니다.
이 노래가 이렇게 사랑을 받은 것은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한성훈 선생님!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마노 합창단 지휘자님과 합창단원 여러분들의 사랑도 잊지 못합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들꽃향기 2006.08.07 21:05  
  너의 긴 침묵이 어둠을 헤치고..
너의 긴 기도가 세상을 밝히고..
하늘빛 너의 향기는 내 님의 사랑인가..

너울을 쓰고 두 손을 모아 기도 드리는 여인...
시인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수채화의 그림으로 그려봅니다.

기도는 언제나  우리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보이지 않은 그 분의 사랑은 그 어떤 것으로도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들의 가슴에 가득 넘치게합니다.

하늘빛 너의 향기 ..흐르는 내를 지나 넓은 바다를 만나듯이
하늘을 향한 솟대가 되어 ...많은 사랑받기를 소망합니다..!
바다 2006.08.08 21:23  
  들꽃향기님
아름다운 글로 격려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Schuthopin-yoon 2006.08.09 00:14  
  잘하는 합창단이 연주를 하니 한결 듣기 좋습니다.
초연으로 연주를 할때의 감흥이 일어납니다.
아름다운 시와
멋진 멜로디의 절묘한 조화...
그리고 아름답고 훌륭한 연주에 감사드립니다.
바다 2006.08.09 08:58  
  지휘자님!
 시낭송과 함께 했던 창단 연주회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드리며.
꽃구름언덕 2006.08.12 21:42  
  너무 아름답고 귀한 곡인데 바다님~ 제게도 울 작은 합창단에서
연주 할 수 있게 악보를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따스하게 하는 귀한시어를 길어 올리시는 바다님의
시가 선율로 옷입혀져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니 늘 축하하는 마음 가득합니다.하늘빛 향기나는 여인! 바다님의 더욱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바다 2006.08.13 00:05  
  꽃구름~님 !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는 언제 어디에서 어느 합창단이 불러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제게 쪽지로 주소를 알려주시면 기꺼이 보내드리겠습니다.
sarah* 2006.08.13 18:19  
  초연 때 참여를 못해 아쉽습니다...
정겨우면서도 힘있는 곡의 흐름에 실려...
우아하고 청초한 소녀의 이미지가 아름답게 떠오르는군요....
언제고 합창으로 불러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바다 2006.08.14 14:38  
  sarah*님!
 노래를 듣고 떠올리신 이미지... 아름답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라님과 함께 불러보는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노을 2006.08.16 14:35  
  연주로만 들으면서 참 아름답다 했어요.
오늘 가사와 더불어 합창으로 들으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바다님, 언젠가 왜 가사가 없이 연주만 있냐고 제가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딘지 애잔하고 달콤하면서도 아름다운 이 곡과 시가 정말 잘 어울리는군요.
맑고 고은 노래 자꾸자꾸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다 2006.08.16 14:44  
이 시를 쓴 시기는 2003년도 12월이었습니다.
11월 중순 경 쓸모가 없어서 오랫동안 복도 구석에 놓여 있던 
서양란이 돌보아주기는 커녕 버림받을 위기에 놓였는데
어느 날 잎새사이로 꽃대가 올라오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며 바로 그 날 햇볕이 잘 드는
교실 창가로 옮겨두고 매일 들여다 보며 그 동안 돌보지 못함을 사과하며
 꽃망울이 터져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어찌나 신비롭든지 말로는 그 기쁨을 다 표현할 수가 없었지요.
꽃망울을 보면 마치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소녀처럼 보이고
매일매일 조금씩 조심스럽게 피어나는 모습이
해맑은 소녀와 순결한 여인의 가슴을 여는 소리처럼
신비롭고 조마조마해 활짝 피기까지의 모습을
한 달여 동안 지켜보며 쓴 시로 2005년 1월에 노래시로 수정하였습니다.
 
그 蘭은 방학을 하자 저희 집으로 가져와
그 이듬해 2월까지 피어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때로는 잊혀지고 버림받을 위기에 놓여있는  조그만 생명체가
인간에게 베풀어 준 그 사랑에 고개 숙이고 사죄하고
 그 뒤로 작은 꽃하나를 바라볼 때는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바다 2006.08.16 14:49  
  노을님!
댓글을 같이 쓰고 있었군요 ㅎ
 저도 노을님의 질문을 기억합니다.
 그 꽃을 들여다 볼 때 가슴 속에 피어나던 그리움이
하늘빛 향기로 제 곁에 머물고 있었답니다. 
좋은 감상평 감사드립니다.
원송대 2006.08.26 12:50  
  하늘빛 너의 향기
세상에 가장아름다운보습이 있다면  여인의 기도의 모습인것갔오.
소원을 성취하려는 작은 소망이던, 아픈가슴을 호소하는 신음의 소리든, 아니 님이 그리워 찿는 눈뮬의소리든  기도의 소리는 인간의  절박한  심정을 표헌하는 양심의 호소일것이다.
나는 그들을위해 기도한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들의 기도소리를 들어 달라고 .
바다 2006.08.29 08:30  
  원송대님!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있다면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라는 말씀 너무나 훌륭한 말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덕기 2006.09.01 17:57  
  정말 잘 하네요
좋습니다.
바다 2006.09.02 21:51  
  정덕기 교수님!
정말 잘 하지요?
대전 시립 합창단은 제게 너무나 고마운 합창단입니다.
 정 교수님께서 작곡해 주신 <가을엔 코스모스가 되어>를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와 대구오페라 하우스에서 연주를  생각하면 
지금도 그 행복했던 시간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정 교수님!
 늘 감사드립니다.
박서연 2006.09.12 00:56  
  너무 멋있는 노래네요^^*
바다 2006.09.13 22:45  
  박서연님!
고등학생인가봐요.
감사해요^^*
음악에빠져 2006.09.15 20:02  
  하늘 빛 너의 향기...
전에 비앤비 사운드의 합주로 들었을 때 참 멋있는 음악이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노래로 들으니까 아름답다는 생각까지 추가로 듭니다.
한동안 바빠서 내마노를 찾지 않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좋은 음악 접했습니다.
거의 매일 들어오다시피 한 이곳을 두세달만에 들어오니, 그동안 참 메말라 있었어요.
그러다 들어오니,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와 곡이라니...
2003년 겨울에 지으신 시를 이제야 접했네요.
좋은 시, 좋은 곡 감사합니다.
바다 2006.09.16 16:40  
  음악에 빠져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한성훈 선생님께서 곡을 잘 써 주서서 좋은 노래가 되었고
또한 대전시립합창단의 연주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마노에 들어오시면 뵙겠습니다.
지오 2006.09.17 10:14  
  노래는 언제나 들어볼까 많이 기다렸는데..... 참~좋습니다.  그냥 계속 듣고 있답니다. 멜로디, 가사 너무나 근사합니다.고맙습니다.
바다 2006.09.18 20:44  
  지오님!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석아트홀에서  처음 만나
바다님! 제가 지오입니다.
그 때 얼마나 반가웠던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해 주셔요^^*
이보경 2006.10.10 06:48  
  악보 부탁드립니다.
<a href=mailto:lbk7501@yahoo.co.kr>lbk7501@yahoo.co.kr</a>
바다 2006.10.10 10:07  
  이보경님!
감사합니다. 방금 작곡가 선생님과 통화했는데
 제게 이메일로 보내주시기로 했어요 .
주소가 공개되었으면 악보를 부쳐드릴려고 했는데...
음악에빠져 2006.10.12 13:14  
  바다님 저도 악보 보내주세요.
저는 듣는 걸로 만족 못하거든요.
<a href=mailto:keyjkim@daum.net>keyjkim@daum.net</a>
바다 2006.10.12 13:20  
  음악에 빠져님!
보내드릴게요.
악보가 필요하신 분은  멜을 남기시면
가곡악보와 합창악보 둘 다 보내드리겠습니다.
음악에빠져 2006.10.12 17:06  
  악보 잘 받았습니다.
지금 막 음악을 다시 한 번 들으면서 악보를 보며 따라 불러 보았습니다.
역시 아름다운 노래더군요. 제 목소리로 따라 가지 못하는 음이 몇개 있어서 그렇지만요...

부르다보니까 느껴지는 게 있네요.
혹시 시에서 너울을 쓰고 기도하는 소녀, 너울을 벗고 기도하는 여인은 정말 여인을 말하는 게 아니라, 어떤 꽃봉오리를 기도하는 여인으로 상징하는 것이 아니었나요?
"어여쁜 꽃망울 너울을 벗는 소리... 잎새에 가득한 희망을 여는 소리..."가 그렇게 느껴지게 하네요. 그래서 제목도 <하늘 빛 너의 향기>이고요.
아니면, 거꾸로 여인을 꽃으로 상징한 것이든가...

그냥 제 멋대로 해석해 봤습니다.
좋은 시에, 악보까지,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바다 2006.10.12 22:30  
  음악에 빠져님!
 아주 정확하시네요.
 蘭이 피어나는 과정을 지켜보고 쓴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2007.03.10 03:11  
  노래가 너무 좋네요
합창악보를 구하고싶습니다
보내주세요...
<a href=mailto:ahj9133@naver.com>ahj9133@naver.com</a>
바다 2007.03.10 21:29  
  샤님!
처음 뵙는 분이시군요 .
 반갑습니다.
방금 악보 보내드렸습니다.
주영미 2007.04.04 08:49  
  너무 멋진 합창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아침마다 듣고 있답니다.감사합니다... 저에게도 합창악보 좀 받고 싶습니다. 좀 급합니다.이번주 일요일까진 곡을 결정해야 되는데 곡 정하기가 무지 어렵네요.이곡 너무 맘에 듭니다.꼭 좀 부탁합니다.
<a href=mailto:lkw0407@hanmail.net>lkw0407@hanmail.net</a>
바다 2007.04.04 10:48  
  주영미님!
 방금 악보 보내드렸습니다.
아름답고 멋지게 연주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영 2007.04.04 12:32  
  바다님 쪽지 보냈습니다...악보 부탁 드릴께요.....lhy1004eg@hanmail.net
바다 2007.04.04 21:12  
  이혜영님!
멋진 분이시군요.
혼성4부와 여성 3부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연민 2007.04.14 21:52  
  합창악보를 이리저리 찾아 보았으나 쉽지 않군요. 6월에 제가 나가는 교회에서 작은 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는데 성가대가 4부로 또는 여성중창으로 부를 가곡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소녀와 여인의 기도 그리고 그 모습 교회에서 불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왈츠풍의 노래에 마음도 가벼워 질 것 같고요. 작사자께서 일일이 댓글달아 주시고 악보를 보내주시니 인상적입니다. 여러가지 버전의 악보를 다 가지고 계신가봐요. 제게도 보내주실 수 있으신지요. 내마음의 노래 사이트는 가끔 방문하고 있지만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 그나마 부탁의 글이라서 죄송합니다. 혹시 제게도 댓글을 보내주신다면 시인과 교신하는 것은 난생 처음입니다. 제 e-mail 주소는 <a href=mailto:cheongym@naver.com>cheongym@naver.com</a> 입니다
바다 2007.04.15 15:15  
  정연민님!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혼성4부와 여성3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꼭 연주하셔서 사랑받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연민 2007.04.15 20:50  
  악보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선을 다해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김세민 2007.05.21 20:21  
  노래가 너무 좋아요  선생님
윤현승 2007.05.23 21:08  
  뷰리플 하고도 환상적인 노래 굿
이혜영 2007.06.18 09:04  
  바다님 보내주신 악보로 열심히 연습해서 저희 "최우수상"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다른팀들이 이곡이 대체 무슨곡이냐구....너무 좋다구 원성이 자자했습니다....넘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좋은곡 있슴 더 주세여...^^*
바다 2007.06.21 23:33  
  이혜영 님!
축하드립니다 .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저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승규 2007.06.26 13:32  
  안녕하세요.
곡이 너무 좋습니다.
대학교에서 합창동아리를 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좋은곡 찾아다니던 중입니다...
제게도 악보 보내주실수 있는지요?
<a href=mailto:lsgwinn@naver.com>lsgwinn@naver.com</a>입니다.
바다 2007.06.26 14:04  
  이승규 님!
 감사합니다.
 대학교에서 젊은 청년들이 싱싱한 목소리로 연주..
상상만 해도 행복합니다.
악보자료실에도 있지만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승규 2007.06.27 14:51  
  자료실에도 있는줄은 몰랐네요..
아무튼 대단히 감사합니다^^
산처녀 2008.02.15 21:46  
전주 세계난박람회 소식을 접하다
바다님의 " 하늘빛 너의 향기"가 생각나서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역시 시어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시어에 어울리는 조용하고 아늑한 음에 매료되어서
한참동안 빠저 들다 갑니다
바다박원자 2008.02.23 20:53  
세계난박람회 소식을 접하다 <하늘빛 너의 향기>를 생각하셨다니 그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게 작곡해 주신 한성훈 선생님께 이 기회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고진숙 2008.02.25 13:01  
근래에 내마노에서 들은 것 중
가사와 곡이 잘 어울려 하나의 형상을 이룬 곡 중의 하나였습니다.
바다박원자 2008.03.28 16:29  
고진숙 선생님께서 격려를 해주시니 절로 힘이 솟는군요.
 어느 작품이나 고루 감상하시고 좋은 글 남겨주시니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도 선생님의 글향기를 맡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주영미 2008.03.31 14:34  
너무 멋진 합창곡입니다. 악보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번 저희 교회에서 합창경연대회가 있는데 이 곡 부르고 싶어서요.괜찮을까요?
메일주소는 lkw0407@hanmail.net입니다.
지난번에 악보 구했는데 분실해서요.꼭 부탁드립니다.
바다박원자 2008.03.31 15:33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방금 보내드렸네요.
합창경연대회에서 사랑의 메시지가 되어 불리어지기 바랍니다.
 이 노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에스토로 2008.04.01 12:38  
바다님!!!
넘 곡이 좋네요...
혼성4부합창곡이랑, 여성3부합창곡
보내주세요..
dk0322@hanmail.net
꼭부탁드릴꼐요
바다박원자 2008.04.01 14:13  
마에스트로님!
하늘빛 너의 향기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성 4부와 여성 3부 멜로 보내드렸습니다.
음악가 2008.04.08 22:07  
아름 다운 시에 주옥 같은 선율이 가슴 깊이 와닿습니다
바다박원자 2011.07.11 10:46  
음악가님의 댓글이 달린지 3년이 넘었는데 이제야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넉넉한마음 2011.03.15 10:05  
자연의 속에 잇는 것 같습니다.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여성 3부 악보를 받을 수있을 까요?
musicnews@hanmail.net
바다박원자 2011.07.11 10:45  
댓글을 남긴 지 약 4개월이 지났는데 이제야 보았네요. 늦었지만 방금 멜로 악보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랑잎 2011.11.08 14:07  
하늘빛 너의 향기 곡이 좋아서인지
여러합창단에서  repertory 순번에 꼭 들어있드라구요
그런데 이 곡을 부를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도 왔어요.^^
잘~배워서 불려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바다박원자 2013.02.12 14:41  
어느 지역 무슨 합창단인지 모르나 감사합니다. 답글을 이제야 드려 죄송합니다.
바다박원자 2015.12.30 21:41  
하늘빛 너의 향기는 2014년 미래엔 교과서에서 발행한 고등학교 음악교과서에 부분 3부합창곡으로 실린 아름다운 곡입니다. 작곡해 주신 한성훈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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