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의 음악도 좋지만, 남자라면 바리톤이 좋죠.
오는 12월 6일 내 아우의 막내 아들 결혼에 내가 이 노래를 부른다면....
늙은이가 무슨 축가냐구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내 나이 75세지만 Senior 합창단에서 노래한답니다. 그냥 제창으로 하는 게 아니고
혼성 4, 5부로 노래한 답니다. 단원 수는 30여 명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여성이 20여명, 남자가 10여명입니다. Tenor 4명, Bass 6명입니다. 저는 Tenor에서 노래한 답니다.
12월 11일 2105년 정기연주회 계획으로 맹 연습입니다. 노인들에게 무리지만 즐겁답니다.
노래애 대한 소감은 제쳐두고 제 자랑만 했습니다.
육중허고 중후한 Tone이 너무 어울립니다. 너무 좋습니다.
제 소리도 Bariton에 가깝습니다. 이 노래는 축가로 딱입니다.
악보 자료에서 구할 수 있는 지요? 감사합니다.